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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토요일

헌터 ETF 매거진 2분기 구독신청 안내

사진 : 송종식

안녕하세요! 2024년 2분기 분 '헌터 ETF 매거진' 구독 신청서 작성기간이 돌아왔습니다.

2023년 1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재구독률이 높아서 한 분기도 역성장하지 않고 매분기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구독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입소문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리서치 활동이 보람차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은 지속해서 구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익숙하실 것입니다. 새롭게 구독신청을 하시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한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거진 채널은 전업투자자 헌터형님이 운영하고 제가 필진으로 함께 참여합니다.

저도 헌터형님의 제안으로 텔레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함께해 보고 서로 시너지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헌터형의 스타일은 조금 더 시장 이슈와 모멘텀에 민감하지만 좋은 회사는 오래도록 끌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된 회사 중에서 시장의 오해나 일시적 어려움으로 저평가 된 회사를 발굴합니다. 그 중에서 센티나 시세 반전의 트리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 위주로 리서치하고 모아가는 스타일입니다.

저희 둘의 투자 스타일이 달라서 채널이 더욱 풍성해 진다는 구독자분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손발을 맞춰 가면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기간


  • 2024년 4월 1일 ~ 2024년 6월 30일(3개월 간)

제공 컨텐츠와 서비스


노파심에 한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채널은 '리딩방'이 아닙니다. 리딩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구독신청을 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는 일단 리딩을 할 여력이나 능력이 안됩니다. 리딩방 자체를 안 좋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평소에 하고 있는 공부 자료들을 공유해 드리는 공간입니다. 헌터형님은 탐방위주로, 저는 Raw Data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직접투자를 하고 계시지만, 일상이나 본업이 바빠 리서치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는 분들께 저희 매거진을 추천해드립니다. 시장, 기업, 산업을 리서치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잡음을 줄이고 액기스만 추려서 공유하겠습니다. 함께 재미있게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목적


  • 본업으로 바빠서 투자 소식을 한 곳에서 모아서 꾸준히 보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료만 확보하여 같이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 아저씨들은 어떤 기업을 보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하는지 엿볼 수 있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같이 공부하면서 구독자 분들이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이야기가 아니면 언급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헌터생각).
    => 사실 이건 저는 자신 없는데, 헌터형님의 자신있는 모토라서 썼습니다. 
  • 추가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긴 시간 지평을 갖고 구독자 분들이 바른 투자관을 갖고,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해서 꾸준히 팔로업 하고 끌고 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텔레그램 채널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정보들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훌륭한 채널들입니다. 다만, 백수가 아닌 이상은 한 사람이 이것들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만 잘 정제하여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헌터 ETF 매거진 채널에서는 업로드 하는 자료의 양도 억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하는 내용을 최대한 정제하여 저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위주로만 올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되, 잡음이 과해지지 않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저희가 텔레그램 구독자 분들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여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공통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가 부족한 시대는 아닙니다. 되레 정보가 너무 과잉 공급되어서 문제입니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어떤 것이 소음인지 분간하기도 힘드실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투자와 주식만 생각하는 전업투자자들이, 딱 돈이 될 만한 것들만 요약 정리를 해주는 게 이 채널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이야기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팔로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형 유튜브나 제 유튜브 구독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관련된 내용을 더 풍성하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기업과 산업 공부 & 팔로업
  •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코멘트
  • 월1회 음성 채팅, 문자 채팅 (1:1 종목 상담을 제외한, 모든 Q&A 포함)
  •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자료 요약
  • 월1회 헌터 ETF 종목 유니버스 요약 공유
  • 잡담을 빙자한 투자 마인드 관련 글들 등

헌터가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압도적 우위를 갖고 가파른 각도로 성장하는 기업을 장기간 팔로업 하는 스타일입니다.

헌터형이 개런티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에 텔레그램을 같이 운영해 봤습니다. 아침에 칼 같이 매크로 자료 요약, 관심 기업 자료 요약본이 올라오는 걸 보는데요. 아침마다 꾸준히 루틴 돌리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헌터ETF 종목 팔로업 (최대한 다양한 섹터추구)
  • 최근 오르거나 낙폭과대인 관심 종목 5분 BM 요약 
  • 리포트 요약 및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요약 
  •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 
  • 투자 마인드 다지기
  •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
  • 실적시즌에 볼 것 
  •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
  • 컨콜 내용 정리, 공유 (리소스가 다소 들어가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은 미정)

헌터 : 유튜브는 지금처럼 계속 됩니다. 유투브는 저만의 시각으로 딥하게 집중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형식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관심종목들을 얘기하는 구독자들과의 발표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투브에서는 집중적으로 본다면 텔레그램은 다양하게 팔로우업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 from. 헌터

송쌤(Jay)이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투자자이기 때문에 물론 성장을 좋아하지만, 허황된 성장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오해로 훌륭한 회사가 바닥에 쳐박혀서 쩔어 있는 회사를 발굴해서 정상화 되는 과정을 즐깁니다.

저도 함께합니다. 저는 헌터형처럼 뭔가를 루틴하게 드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 받으면 수시로 뭔가를 막 보내는 스타일입니다. 은근히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관심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관심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구독자 분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이런 저런 잡담
  • 제 유튜브의 유료 자료 중 공유할 만한 내용 일부
  • 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글
  • 시장 특이사항 발생 시 간략한 코멘트
  • 탐방/IR 자료 정리
  • 기타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들 공유

헌터형은 애널리스트의 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투자자입니다. 반면에 저는 애널리스트 리포트나 타 투자자의 자료와 의견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로우데이터 수집, 자료 디자인과 가공까지 가급적 제가 손수 다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여기서도 스타일 차이가 나네요.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산업 공부를 꾸준히 함께 하실 분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팔로업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쌤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같이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당부의 말씀 : 그냥 단순히 '뭔가 줏어 먹어야지', '눈으로 대충 흘려야지'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봤던 내용들도 모두 휘발되고 맙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있는 내용이 올라오면 따로 필사도 해보시고, 나름대로 집중해서 공부를 같이 해나가셔야 이 채널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청서와 신청기간


더 자세한 안내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작년에는 제가 공부하는 기업들의 퍼포먼스가 괜찮았습니다. 헌터형은 좀 쉬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제가 좀 쉬어가고, 헌터형님이 커버하는 기업들의 성과가 꽤 괜찮습니다.

작년부터 여러 산업들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SMR, 전력망, 하이브리드 자동차, OLED, 제약, 화장품, 반도체, AI, 건설, 의류, 음식료, 엔터, 편의점,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공부도 함께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도구들의 사용법도 공유해 드렸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거나 극단으로 쏠릴때는 투자 마인드 이야기를 하면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미국 등 해외기업에 대한 커버 영역도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평가 된 기업이나, 배당성장 기업인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들 위주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믹스커피 한 잔 가격도 안되는 부담없는 구독료를 유지하기 위해서 낮은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딱, 콘텐츠 구독료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리딩방처럼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본업이 투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낮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헌터형의 말을 빌리자면 건물주가 자기 가게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싸게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고 얕보면 안됩니다. 콘텐츠의 질은 누구에게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최고입니다! 그리고 받은 구독료의 100배 혹은 1,000배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돌려드리기 위해서 진심을 담아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구독하는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지표로도 알 수 있습니다. 매 분기 구독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역성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는 채널 초기보다 구독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약 2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저희의 진심과 정성어린 서비스, 그리고 그걸 알아 본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채널이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구독자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 분기도 역성장이 없습니다. 올해 1분기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시는 분들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올해 2분기에도 덤덤하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희가 공부하는 내용들도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2024년 3월 23일
송종식 드림

* 아래는 매거진 과거자료 일부의 분위기를 캡처한 것입니다. 일부 프라이빗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저평가 되고 잠재력이 있는 회사를 꾸준히 분석하고 팔로업합니다.

여러가지 산업들을 심층적으로 공부합니다.


좋은 투자 기회만 포착된다면 해외기업들도 꾸준히 공부합니다.



잠재력이 있는 기업의 탐방/IR/컨콜 자료를 꾸준히 공유하여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음성채팅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소통합니다.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도록, 급락에 멘탈이 나가지 않도록, 강세장에 흥분하지 않도록 꾸준한 잔소리를 통해서 마음을 다잡도록 합니다.

관심기업과 산업을 스팟성으로 꾸준히 팔로업 합니다.


웹사이트/컴퓨터 다루는 팁을 비롯해서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소개합니다.


저희가 공부하는 기업들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며, 퍼포먼스를 추적하기 쉽도록 표를 제공합니다.

진심과 정성을 담아, 시의적절한 내용을,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든, 절대적인 콘텐츠의 퀄리티로 따지든 괜찮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의도에서 동떨어진 곳에서 지내면서도, 별도로 대외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구독자분들의 입소문 만으로 채널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무관심과 공포가 극에 달한 기업들도 좋은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꾸준히 팔로업합니다.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헌터 ETF 매거진 텔레그램 4분기 공지 (전업투자자 헌터와 Jay가 함께합니다)


전업투자자 헌터형님과 제가 함께합니다.

헌터형님을 도와서 올해 텔레그램 채널을 같이 운영해 보고 있습니다. 채널 이름은 헌터 ETF 매거진입니다. 올해 내내 같이 해보고 나름의 시너지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채널을 봐 주시는 분들도 헌터형님과 저의 케미가 보기 좋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저와 헌터형님의 투자 스타일도 달라서 콘텐츠가 더 풍성해지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기간


  • 2023년 10월 1일 ~ 2023년 12월 31일(3개월 간)

제공 컨텐츠와 서비스


목적


  • 본업으로 바빠서 투자 소식을 한 곳에서 모아서 꾸준히 보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료만 확보하여 같이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 아저씨들은 어떤 기업을 보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하는지 엿볼 수 있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같이 공부하면서 구독자 분들이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이야기가 아니면 언급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헌터생각).
    => 사실 이건 저는 자신 없는데, 헌터형님의 자신있는 모토라서 썼습니다. 
  • 추가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긴 시간 지평을 갖고 구독자 분들이 바른 투자관을 갖고,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해서 꾸준히 팔로업 하고 끌고 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텔레그램 채널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정보들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한 사람이 모두 소화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채널 운영자가 훌륭한 투자자이며 올라오는 질이 좋은 곳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헌터 ETF 매거진 채널에서는 업로드 하는 자료의 양도 억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하는 내용을 최대한 정제하여 저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위주로만 올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되, 잡음이 과해지지 않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저희가 텔레그램 구독자 분들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여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공통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가 너무 과잉 공급되어서 문제입니다. 하루 종일 투자와 주식만 생각하는 전업투자자가, 딱 돈이 될 만한 것들만 요약 정리를 해주는 게 이 채널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이야기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팔로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형 유튜브나 제 유튜브 구독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관련된 내용을 더 풍성하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기업과 산업 공부 & 팔로업
  •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코멘트
  • 월1회 음성 채팅, 문자 채팅 (1:1 종목 상담을 제외한, 모든 Q&A 포함)
  •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자료 요약
  • 월1회 헌터 ETF 종목 유니버스 요약 공유
  • 잡담을 빙자한 투자 마인드 관련 글들 등

헌터가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압도적 우위를 갖고 가파른 각도로 성장하는 기업을 장기간 팔로업 하는 스타일입니다.

헌터형이 개런티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에 텔레그램을 같이 운영해 봤습니다. 아침에 칼 같이 매크로 자료 요약, 관심 기업 자료 요약본이 올라오는 걸 보는데요. 아침마다 꾸준히 루틴 돌리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헌터ETF 종목 팔로업 (최대한 다양한 섹터추구)
  • 최근 오르거나 낙폭과대인 관심 종목 5분 BM 요약 
  • 리포트 요약 및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요약 
  •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 
  • 투자 마인드 다지기
  •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
  • 실적시즌에 볼 것 
  •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
  • 컨콜 내용 정리, 공유 (리소스가 다소 들어가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은 미정)

헌터 : 유튜브는 지금처럼 계속 됩니다. 유투브는 저만의 시각으로 딥하게 집중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형식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관심종목들을 얘기하는 구독자들과의 발표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투브에서는 집중적으로 본다면 텔레그램은 다양하게 팔로우업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 from. 헌터

송쌤(Jay)이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투자자이기 때문에 물론 성장을 좋아하지만, 허황된 성장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오해로 훌륭한 회사가 바닥에 쳐박혀서 쩔어 있는 회사를 발굴해서 정상화 되는 과정을 즐깁니다.

저도 함께합니다. 저는 헌터형처럼 뭔가를 루틴하게 드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 받으면 수시로 뭔가를 막 보내는 스타일입니다. 은근히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관심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관심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구독자 분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이런 저런 잡담
  • 제 유튜브의 유료 자료 중 공유할 만한 내용 일부
  • 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글
  • 시장 특이사항 발생 시 간략한 코멘트
  • 기타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들 공유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산업 공부를 꾸준히 함께 하실 분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팔로업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쌤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같이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당부의 말씀 : 그냥 단순히 '뭔가 줏어 먹어야지', '눈으로 대충 흘려야지'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봤던 내용들도 모두 휘발되고 맙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있는 내용이 올라오면 따로 필사도 해보시고, 나름대로 집중해서 공부를 같이 해나가셔야 이 채널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청서와 신청기간


더 자세한 안내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항상 여러 방면으로 응원 많이 해주시고, 또 같이 공부하면서 소통해 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늘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올해 내내 정말 감사드렸고, 4분기에도 함께 열심히 공부해요~!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9월 26일
송종식 드림

* 아래는 매거진 과거자료 일부의 분위기를 캡처한 것입니다. 돈 내고 보시는 분들의 권리와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컨콜, 탐방이 있을 경우 관련 자료를 부지런히 정리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기업과 산업은 집중적으로 파보기도 하고, 꾸준히 팔로업하면서 로직도 다듬고 지평도 넓히는 기회를 가집니다.

불필요한 뉴스나 시황은 모두 제거하고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필요한 소식들에 대해서는 전업투자자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모니터링 코멘트가 매일 올라갑니다.

해외에 상장된 회사들도, 회사가 좋거나 투자 기회가 생긴다면 나라와 시장을 가리지 않고 같이 파보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달에 한번 구독자 분들과 음성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1:1 직접 투자 조언은 법률에 저촉 되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법을 지키는 테두리 안에서 투자 철학위주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나누면서 즐겁게 소통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한달에 한번씩 결산하여 정리해서 보고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나 종목 추천 개념은 없습니다. 이런 활동이 채널을 운영하는 저희에게도 큰 공부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2023년 7월 2일 일요일

헌터 ETF 매거진 초대장 못 받으신 분들

헌터형님의 요청으로 올립니다.

구독료만 입금하시고 아직 채널에 들어오지 않은 분들이 많다고 하십니다. 초청 메일은 다 발송한 상태인데, 메일 수신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꽤 계시는 듯 합니다.

일단 받은메일함과 스팸메일함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메일함을 꼼꼼하게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장을 못 받으신 분들은, 아래의 헌터형님 블로그로 이동하셔서 '비밀 댓글'로 초대장 내놓으라고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초대장 내 놓으라고 비밀댓글 다실 곳(헌터형님 블로그):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헌터 ETF 매거진 텔레그램 3분기 공지 (전업투자자 헌터와 Jay가 함께합니다)


전업투자자 헌터형님과 제가 함께합니다.

상반기에 헌터형님과 함께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채널 이름은 헌터 ETF 매거진입니다. 채널을 운영해 보니 나름의 시너지가 있었습니다. 채널을 봐 주시는 분들도 헌터형님과 저의 케미가 보기 좋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저와 헌터형님의 투자 스타일도 달라서 콘텐츠가 더 풍성해지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기간


  • 2023년 7월 1일 ~ 2023년 9월 30일 (3개월)

제공 컨텐츠와 서비스


목적


  • 본업으로 바빠서 투자 소식을 한 곳에서 모아서 꾸준히 보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료만 확보하여 같이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 아저씨들은 어떤 기업을 보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하는지 엿볼 수 있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같이 공부하면서 구독자 분들이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이야기가 아니면 언급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헌터생각).
    => 사실 이건 저는 자신 없는데, 헌터형님의 자신있는 모토라서 썼습니다. 
  • 추가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긴 시간 지평을 갖고 구독자 분들이 바른 투자관을 갖고,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해서 꾸준히 팔로업 하고 끌고 과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텔레그램 채널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정보들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한 사람이 모두 소화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채널 운영자가 훌륭한 투자자이며 올라오는 질이 좋은 곳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헌터 ETF 매거진 채널에서는 업로드 하는 자료의 양도 억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하는 내용을 최대한 정제하여 저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위주로만 올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되, 잡음이 과해지지 않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저희가 텔레그램 구독자 분들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여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공통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가 너무 과잉 공급되어서 문제입니다. 하루 종일 투자와 주식만 생각하는 전업투자자가, 딱 돈이 될 만한 것들만 요약 정리를 해주는 게 이 채널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이야기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팔로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형 유튜브나 제 유튜브 구독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관련된 내용을 더 풍성하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기업 팔로업
  •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코멘트
  • 음성 채팅, 문자 채팅 (1:1 종목 상담을 제외한, 모든 Q&A 포함)
  • 월간 헌터 ETF 유니버스 공유
  • 잡담을 빙자한 투자 마인드 관련 글들 등

헌터가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압도적 우위를 갖고 가파른 각도로 성장하는 기업을 장기간 팔로업 하는 스타일입니다.

헌터형이 개런티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에 텔레그램을 같이 운영해 봤습니다. 아침에 칼 같이 매크로 자료 요약, 관심 기업 자료 요약본이 올라오는 걸 보는데요. 아침마다 꾸준히 루틴 돌리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일일 글로벌 매크로 자료 요약 
  • 헌터ETF 종목 팔로업 (최대한 다양한 섹터추구)
  • 최근 오르거나 낙폭과대 관심 종목 5분 요약 
  • 리포트 요약 및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요약 
  •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 
  • 투자 마인드 다지기
  •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
  • 실적시즌에 볼 것 
  •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
  • 컨콜 내용 정리, 공유 (리소스가 다소 들어가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은 미정)

헌터 : 유튜브는 지금처럼 계속 됩니다. 유투브는 저만의 시각으로 딥하게 집중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형식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관심종목들을 얘기하는 구독자들과의 발표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투브에서는 집중적으로 본다면 텔레그램은 다양하게 팔로우업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 from. 헌터

송쌤(Jay)이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투자자이기 때문에 물론 성장을 좋아하지만, 허황된 성장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오해로 훌륭한 회사가 바닥에 쳐박혀서 쩔어 있는 회사를 발굴해서 정상화 되는 과정을 즐깁니다.

저도 함께합니다. 저는 헌터형처럼 뭔가를 루틴하게 드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 받으면 수시로 뭔가를 막 보내는 스타일입니다. 은근히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관심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관심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구독자 분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이런 저런 잡담
  • 제 유튜브의 유료 자료 중 공유할 만한 내용 일부
  • 기타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들 공유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산업 공부를 꾸준히 함께 하실 분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팔로업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샘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하나하나 이 악물고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당부의 말씀 : 그냥 단순히 '뭔가 줏어 먹어야지', '눈으로 대충 흘려야지'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봤던 내용들도 모두 휘발되고 맙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있는 내용이 올라오면 따로 필사도 해보시고, 나름대로 집중해서 공부를 같이 해나가셔야 이 채널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청서와 신청기간


더 자세한 안내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항상 여러 방면으로 응원 많이 해주시고, 또 같이 공부하면서 소통해 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늘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2분기 때도 정말 감사드렸고, 3분기에도 함께 열심히 공부해요~!

2023년 6월 28일
송종식 드림

* 아래는 매거진 3월호와 2분기의 일부 분위기를 캡처한 것입니다. 돈 내고 보시는 분들의 권리와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이렇게 기업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부해 봅니다 (불법리딩 아닙니다)

장기간 공부하면서 추적하던 기업의 실적이 폭발한 케이스입니다. 남의 일도 서로 축하해 주며 축제 분위기도 연출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것 부터 점차 깊은 방향으로 산업 공부도 같이 팔로업 합니다.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이슈가 있을 때 마다 이렇게 다소 심도 있는 코멘트를 나누기도 합니다.

식품회사들도 이번에 큰 이슈가 있었죠.

해외에 상장된 회사들도, 회사만 좋다면 나라와 시장을 가리지 않고 같이 파보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달에 한번 구독자 분들과 음성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1:1 직접 투자 조언은 법률에 저촉 되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법을 지키는 테두리 안에서 투자 철학위주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나누면서 즐겁게 소통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한달에 한번씩 결산하여 정리해서 보고 하고 있습니다. 리딩이나 종목 추천 개념은 없습니다. 이런 활동이 채널을 운영하는 저희에게도 큰 공부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헌터 ETF 매거진 2분기 공지


헌터형님 부탁으로 올립니다. 소고기도 얻어서 홍보에 도움을 드려야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저도 헌터형을 도와서 채널 운영에 함께합니다.

'헌터 ETF 매거진'이라는 이름으로 3월 한달 간 비공개로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합니다. 2분기에 구독하실 분들을 모시는 글을 올리자 마자 100분이 넘게 몰렸다고 하네요. 5분도 지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신청하신 분들 전원이 지금 이미 3월 걸 보시는 분들입니다 리텐션 달성률이!(ㄷㄷ) 멋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2분기 내내 보실 분들을 모신다고 합니다.

이용기간


  • 2023년 4월 1일 ~ 2023년 6월 30일 (3개월)

제공 컨텐츠와 서비스


목적


  • 본업으로 바빠서 투자 소식을 한 곳에서 모아서 꾸준히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자료만 공유하고 싶다.
  • 전업투자자 아저씨는 어떤 기업을 보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하는지 엿볼 수 있게 보여드리고 싶다.
  • 같이 공부하면서 구독자 분들이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실제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이야기가 아니면 언급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헌터).
    => 사실 이건 저는 자신 없는데, 헌터형님의 자신있는 모토라서 썼습니다. 
  • 꼽사리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긴 시간 지평을 갖고 구독자 분들이 바른 투자관을 갖고,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해서 꾸준히 팔로업 하고 끌고 과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한달 동안 채널을 운영해보니 개런티 한 것 보다 자료가 더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건 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래의 내용은 기본 개런티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헌터형님께 '구독자 분들께 뭘 줄 수 있어요?'라고 질문해서 받아 온 목록입니다.

공통


'무엇을 줄 수 있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가 너무 과잉이라서 문제입니다. 하루 종일 투자와 주식만 생각하는 전업투자자가, 딱 돈이 될 만한 것들만 요약 정리를 해주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이야기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팔로업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헌터형 유튜브나 제 유튜브 구독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더 풍성하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기업 팔로업
  •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코멘트
  • 가끔 음성 채팅, 문자 채팅 (Q&A 포함)
  • 헌터 ETF 유니버스 공유
  • 잡담을 빙자한 투자 마인드 관련 글들 등

헌터가 드립니다


헌터형이 개런티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에 텔레그램을 같이 운영해 봤습니다. 아침에 칼 같이 매크로 자료 요약, 관심 기업 자료 요약본이 올라오는 걸 보는데요. 아침마다 꾸준히 루틴 돌리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일일 글로벌 매크로 자료 요약 
  • 헌터ETF 종목 팔로업 (최대한 다양한 섹터추구)
  • 최근 오르거나 낙폭과대 관심 종목 5분 요약 
  • 리포트 요약 및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요약 
  •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 
  • 투자 마인드 다지기
  •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
  • 실적시즌에 볼 것 
  •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

헌터 : 유튜브는 지금처럼 계속 됩니다. 유투브는 저만의 시각으로 딥하게 집중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형식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관심종목들을 얘기하는 구독자들과의 발표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투브에서는 집중적으로 본다면 텔레그램은 다양하게 팔로우업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 from. 헌터

송선생은 꼽사리로


저도 꼽사리로 함께합니다. 저는 헌터형처럼 뭔가를 루틴하게 드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 받으면 수시로 뭔가를 막 보내는 스타일입니다. 으근히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관심기업 팔로업
  • 구독자 분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이런 저런 잡담
  • 제 유튜브의 유료 자료 중 공유할 만한 내용 일부
  • 기타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들 공유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f/up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샘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하나하나 이 악물고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신청서와 신청기간


더 자세한 안내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신청해 주시는 분들께 헌터형을 대신해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주인장도 조용한데 채널에서 제가 너무 많이 떠들어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그럼 2분기에도 같이 열심히 공부해요!

2023년 3월 25일
송종식 드림


* 아래는 매거진 3월호 일부 분위기를 캡처한 것입니다. 돈 내고 보시는 분들의 권리와 헌터형 컨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2023년 2월 6일 월요일

이 맛에 유튜브 한다~

나는 스태미나가 좋다. 정말 잘 지치지 않는다. 지구력도 좋다. 머리숱도 많다. 조금 전에도 미용사 아주머니께 혼나고 왔다.

"머리숱이 너무 많아요. 열명 분은 쳐 내는 것 같네 그냥"

미용사 아주머니들의 푸념은 자주 들어서 익숙하다.

그냥 육체적인 건 부모님께 감사히 잘 물려 받은 것 같다. 그래서 어떤 주에는 일주일 내내 투자 관련 리서치를 연속으로하고, 곧장 5시간 연속 유튜브 야간 라이브를 해도 끄떡없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정말 에너지가 넘친다.

그런데 어제는 라이브를 시작하기 전 부터 지쳐 있었다. 불면증 때문에. 며칠 전 부터 잠을 자려고 누워도 도통 잠을 못 드는 것이다. 밤 11시쯤 부터 자려고 누워도 잠을 들지 못했다. 결국 눈을 뜬 채 새벽 4시까지 뒤척이다 겨우 1시간 자고 일어나길 며칠 간 반복. 

결국 어제 라이브 때는 체력이 거의 바닥 나고 말았다. 고마운 우리 구독자 멤버 형들 앞에서 지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어쨌든 미리 약속을 해 둔 라이브라 끝까지 해야만 했다!




자료 : '재간둥이 송선생' 유튜브 채널

방송 시작 전 부터 걱정 해주는 형들이 많았다. 몸에 좋은 것들을 추천해 주는 형들도 있었다. 오늘 방송은 됐으니 미뤄도 된다는 형도 있었다.

위의 캡처는 방송이 끝날 때 인사하는 분위기다. 평소와 다름 없는 분위기다. 하지만 어제 만큼은 평소와 다른 내 체력을 많은 형들이 걱정해 주었다. 얼굴 한 번 제대로 본 적도 없는, 화면 밖 사람들에게서 따뜻함을 느꼈다. 덕분에 나는 곧장 잠 드는데 성공했다. 일어났더니 새벽 5시였나, 6시였나. 개운한 새벽을 맞이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미리 방송 공지를 하기도 했다. 허나 어제는 내가 방송을 미룰 수 없었던, 끝까지 했던 이유가 있다. 우리 멤버형들 상당수는 이 시간을 기다린다. 내가 그걸 안다. 투자공부를 하려고 모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만남의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미 어떤 형들끼리는 스터디도 결성해서 왕성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기분이 정말 좋다.

똑똑하고, 잘 생기고, 몸 좋은 형들. 예쁘고 맘씨 착한 누나들이 이 시간만 기다리는 것도 이해는 간다.

헌터형님하고, 나는 말하자면 독립리서치 혹은 투자교육 깃발을 들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헌터형은 그 기치대로 잘 가고 있다. 나는 거의 친목 모임 하는 플랫폼으로 변한 것 같다. 하긴 나는 유튜브를 취미로 시작했네. 지금은 사명감이 조금 생겼지만. 

그 동안 숱하게 많은 공부도 함께했다. 기업과 산업에 대한 코멘트와 자료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이제는 양도 많아서 그동안 공부한 것들을 하나씩 들춰 보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 누구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투자관을 잘 습득하셔서 국부창출에 기여해 주시면 좋겠다.

그러면서도 또 친목질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ㅎㅎ).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어쨌든 화면 밖 사람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 어제는 특히 더 고마웠다. 이 맛에 유튜브를 한다. 아마도 우리 채널에 오시는 멤버형들의 물이 좋은 탓도 있겠지. 확실히 언택트 시대는 언택트 시대가 맞다!

덧.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1) 투자 공부를 하다가 망망대해에서 떠돌고 계시거나, 2) 사람이 그리우신 분들은 '재간둥이 송선생' 채널 멤버로 합류해서 같이 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정말 다 괜찮습니다. 투자를 떠나서 여러가지로 상호간에 시너지가 꽤 날 거에요.


2021년 4월 5일 월요일

사업보고서, 재무제표가 눈에 잘 안 들어 온다면?

간혹 이런 질문들이 저에게 들어옵니다.

"재무제표 공부를 몇달째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전히 숫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제가 재능이 없는걸까요?"
"사업보고서를 읽으라고 하셔서 열심히 읽고 있는데 아무리 읽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솔직히 졸리기만 하고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어요.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 외에도 이와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이건 너무 당연합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고 탐구할 때 공통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디자인을 보는 안목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외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요? 악기 연주는 어떻게 잘 해야할까요? 재무제표 보는 법이나, 사업보고서 읽는 것이 익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분야에 대입해도 비슷한 질문과 뻔한 답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 읽고, 보고, 듣고, 쓰고, 노출돼서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라는 대답입니다.

뭐든지 읽으면 바로 이해하고, 한번 보고 들은것은 바로 기억하는 정도의 천재는 드뭅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이구요. 태어날 때 부터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를 편안하게 읽은 것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리 봐도 무슨 소리인 줄도 모르겠고, 모르는 것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읽었습니다. 어떤 것은 한번 찾고 이해와 기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은 기억과 이해가 될 때까지 수십번 찾아가면서 읽었습니다. 오랫동안 계속 보다보니 사업보고서도 그렇고 재무제표도 그렇고, 심지어 차트까지도 다 자동으로 눈에 익어버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르는 것은 반드시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게되는 것을 점점 파고 들어가면서 근본적인 것 까지 이해를 하고 넘어가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눈과 귀에 익숙해지도록 자주 들여다 보는 것이 효과를 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정파로 공부를 하면서 막힘 없이 이해할 정도가 되었다면 그 다음이 응용 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기본이 되고 나서 응용과 기교의 단계로 넘어갑니다. 나중에는 나만의 창조적인 방법도 만들 수 있고 여러가지 변칙과 기교도 부릴 수 있게 됩니다. 기본을 소홀히 하고 기교 부터 부리려고 하면 안됩니다.

여러가지 질문에 뻔한 답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달리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실 때 회독 공부법이라는 것을 씁니다. 책을 통으로 1회독, 2회독, 3회독으로 반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나가다 보면 처음에는 어려웠던 것들도 하나씩 익숙해집니다.

디자인 보는 안목을 높이려면 멋진 디자인을 자주 보면 됩니다. 외국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부모들이 어렸을 때 부터 외국어에 노출을 시킵니다. 그냥 학원에서 한두시간 배우고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눈을 뜨면 영어가 흘러나오고, 잘 때까지 영어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죠. 악기 연주? 그것도 너무 당연합니다. 많은 연습량에 노출될수록 연주를 더 잘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죠. 어떤 분야든 안 그런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0점 수준에서 98점이나 99점 수준까지는 누구나 많은 노출과 노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99.99점과 99.98점 사이의 차이는 엄청난 것이고 여기서는 재능이 개입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지, 투자 올림픽에 참여해서 800만 투자자 중에서 1위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무언가 한번에 얻어 내려고 하기 보다는 시간을 갖고 꾸준히 점진적으로 얻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처음에는 다소 더딜지라도 어느 기점을 지나면서 모소대나무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도끼 한자루를 주면서 한시간안에 나무를 베어 보라고 시키면 45분간 도끼 날을 가는데 시간을 투자할 것이라는 링컨의 이야기. 4년 동안 거의 자라지 않지만 5년째부터는 하루에 30cm씩 자라는 모소 대나무의 이야기. 

모소대나무는 4년간 겨우 3cm 남짓 자란다. 5년째 부터는 하루에 30cm씩 폭발적으로 자란다.

한명의 투자자가 성장하는 이야기. 하나의 종목을 발굴해서 수익 실현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이런 것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빨리 무언가 얻어내려고 무리 하지 마세요. 쉽게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자재로 투자하며 멋진 성과를 내는 투자자들도 처음에는 긴 시간 동안 실력을 다지고, 이리저리 헤매며 배우는 시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서술한 이야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이런 제 생각이 당연히 진리도 무조건 정답도 아닙니다. 다른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그 노하우를 댓글로 공유해 주셔도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5일
송종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