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산과 들, 길거리가 울긋불긋



사진 : 송종식

새해 해돋이 보러 동해바다에 다녀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가 다 지나가네. 설악산은 대설주의보도 떴다.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가 참 빠르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더 귀하다.

2022년 10월 26일
송종식


댓글 4개:

  1. 올해 여름 언제 끝나나 했었는데 이렇게 가을이 와서 새벽에는 추워서 깰 정도가 되니 그 덥고 길었던 계절은 기억에도 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네요ㅎㅎ. 시간이 침 빠릅니다. 그림같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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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며칠만에 확 추워졌네요. 더웠던 여름은 정말 기억에서 지워져 버렸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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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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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넝쿨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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