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자본주의 체제에 살면서 얻는 진정한 개인의 자유에 대해

뻔하고, 당연하고, 기본적이고, 누구나 아는 오래된 생각


한국 최고의 가치투자자 중 한 분인, 남산주성님의 개인 순자산 성장표
<출처 : 가치투자연구소 김태석>

1)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을 남에게 제공하면서 돈을 버는 건 한계가 명확하다. 나도 24시간, 이건희 회장님도 24시간을 산다. 그 매커니즘으론 돈을 벌 수 없다(노동). 남들의 시간과 노동력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고 나는 그 위에서 자유를 누려야 한다(투자). 한 사람에게서 1시간을 취할 수 있다면,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 24명만 있으면 나는 자유인이 된다. 그러니 직원이 10만명인 회사의 소유주가 된다면 무한 자유를 얻게 되는것이다.

2) 돈은 근육의 힘으로 버는게 아니라, 정신과 마음의 힘으로 버는 것이다.

3) 돈은 단리가 아니라 복리로 버는 것이다. 부를 쌓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엔진이다.

4) 돈은 내가 버는게 아니라 남들이 벌어 주는 것이다. 나는 올바른 판단만 내리면 된다.

5) 대부분은 용기가 없어서 노예가 된다.

6) 용기있는 사람 중 다수는 최소한의 공부와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에 패가망신한다.

7) 약간의 분별력과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충분하다.

8) 시간적 물리적 자유를 얻는다면 비로소 자아를 성찰하고 영적 자유를 얻기 위한 단계로 돌입할 수 있다. 먹고 사는데 치이면 인간의 기본권을 상실한다.

9) 약간의 여행, 약간의 휴식, 약간의 허세, 무리해서 사는 외제차.. 그런것은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회사의 멋진 시설들도 주주들의 소유이지 직원 소유가 아님을 잊지 말아야한다. 회사와 직원은 계약관계이고 회사의 주인은 주주다.

10)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그러므로 남들의 화려한 인스타에 주눅들거나 부러워 할 필요도 없다. 허세로 포장된 삶을 한꺼풀 까보면 거진 다 별거 없다. 그러므로 나만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2019년 6월 21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생각을 블로그로 옮김
송종식


댓글 7개:

  1. 남편 권중광은 큰 싸움 끝에 내 인생의 사랑으로 느려졌습니다. 그는 우리와의 관계가 끝났으며 여러 번 그와 일을 중단 한 후에는 다시는 나를 다시 데려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그를 잃은 후에 그가 내 인생의 사랑임을 깨달았다.
    나는 그를 다시 원하지만 나는 다시 그를 다치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그를 다시 데려 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온라인에서 댓글을 보았고, 서울에서 chaewon이라는 여성의 게시물을 읽었고, 그녀는 2 년 동안 헤어진 후 그녀가 어떻게 그녀에게 돌아 오는지에 대한 간증을했으며, 그녀는 떠났다. 그녀를 위해. 또한 오사 지드 박사에게 저의 전 애인 파트너를 데려가도록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자 우편으로 보냅니다. 나는 모든 결혼 문제를 그에게 설명하고, Dr.osagiede는 철자기도 후 2 일 이내에 전 남편을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는 사랑의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나에게 필요한 모든 사랑의 맞춤법 기사와 자료를 제공했으며, 자정기도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첫기도 2 일 후, 나는 오 사지 네드 박사가 사과를하기 위해 휴대 전화로 전화를 걸겠다고 약속 한 것과 똑같이 놀랐고, 남편 아스런은 전화 번호로 알 수없는 전화를해서 사과했다. 만나는 날짜를 수정합니다. 우리는 같은 주에 서로를 자주 보았고, 오 사지 데 사원에서 나를 대신해 사랑의 마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나는 위대하다. 이 위대한 사람 오 사지에 덕분입니다. 처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있었지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나는 이것이 당신의 파트너와 함께 잃어버린 사랑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당신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doctorosagiede75@gmail.com 또는 kakao talk ID doctorosagiede7 : 개인 이메일로 osagiede 박사에게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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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글이네요.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갑니다. 중식님 유튜브 구독도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생각들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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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곰님! 항상 자주 들러주시고 소통을 시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홀은 아직 들고 계신 것 같은데~ 네홀이 잘 돼서 저희 둘다 큰 수익 한번 내면 좋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그리고 유튜브 부끄럽지만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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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종식님 글 및 유투브는 진심이 담겨서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필립피셔님 책을 다시 읽는데... 빠트릴것이 없더군요... 현명한 투자자는 채권 및 펀드 얘기 같은건 빼면 좋은 내용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3권을 중심으로 요즘 투자 정리를 하고 있네요.. 아마 선구자 같은 피셔,그레이엄님이 없었다면 저도 투자자체를 하지 않고, 증권을 투기의 영역으로만 봤으리라 봅니다. 저희도 그런 거인들의 어깨위에서 저희들 만의 눈으로 보는 세계가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하루 빨리 자유를 누리고 싶네요.. 근데 그런 조급함 마저 투기성이 짙으니 .. 그래서 어려운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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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립피셔의 책은 정말 두고두고 곱씹어 읽어도 늘 새롭게 다가오는 책 같습니다. 고전은 괜히 고전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피셔, 버핏과 같은 선배님들 덕분에 별 힘 안들이고 편한길을 가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면 결국 시간이 흐르면 그게 가장 빠르더라구요. 덕담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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