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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토요일

헌터 ETF 매거진 2분기 구독신청 안내

사진 : 송종식

안녕하세요! 2024년 2분기 분 '헌터 ETF 매거진' 구독 신청서 작성기간이 돌아왔습니다.

2023년 1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재구독률이 높아서 한 분기도 역성장하지 않고 매분기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구독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입소문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리서치 활동이 보람차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은 지속해서 구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익숙하실 것입니다. 새롭게 구독신청을 하시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한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거진 채널은 전업투자자 헌터형님이 운영하고 제가 필진으로 함께 참여합니다.

저도 헌터형님의 제안으로 텔레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함께해 보고 서로 시너지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헌터형의 스타일은 조금 더 시장 이슈와 모멘텀에 민감하지만 좋은 회사는 오래도록 끌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된 회사 중에서 시장의 오해나 일시적 어려움으로 저평가 된 회사를 발굴합니다. 그 중에서 센티나 시세 반전의 트리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 위주로 리서치하고 모아가는 스타일입니다.

저희 둘의 투자 스타일이 달라서 채널이 더욱 풍성해 진다는 구독자분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손발을 맞춰 가면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기간


  • 2024년 4월 1일 ~ 2024년 6월 30일(3개월 간)

제공 컨텐츠와 서비스


노파심에 한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채널은 '리딩방'이 아닙니다. 리딩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구독신청을 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는 일단 리딩을 할 여력이나 능력이 안됩니다. 리딩방 자체를 안 좋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평소에 하고 있는 공부 자료들을 공유해 드리는 공간입니다. 헌터형님은 탐방위주로, 저는 Raw Data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직접투자를 하고 계시지만, 일상이나 본업이 바빠 리서치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는 분들께 저희 매거진을 추천해드립니다. 시장, 기업, 산업을 리서치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잡음을 줄이고 액기스만 추려서 공유하겠습니다. 함께 재미있게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목적


  • 본업으로 바빠서 투자 소식을 한 곳에서 모아서 꾸준히 보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료만 확보하여 같이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 아저씨들은 어떤 기업을 보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하는지 엿볼 수 있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같이 공부하면서 구독자 분들이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이야기가 아니면 언급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헌터생각).
    => 사실 이건 저는 자신 없는데, 헌터형님의 자신있는 모토라서 썼습니다. 
  • 추가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긴 시간 지평을 갖고 구독자 분들이 바른 투자관을 갖고,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해서 꾸준히 팔로업 하고 끌고 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텔레그램 채널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정보들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훌륭한 채널들입니다. 다만, 백수가 아닌 이상은 한 사람이 이것들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만 잘 정제하여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헌터 ETF 매거진 채널에서는 업로드 하는 자료의 양도 억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하는 내용을 최대한 정제하여 저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위주로만 올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되, 잡음이 과해지지 않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저희가 텔레그램 구독자 분들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여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공통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가 부족한 시대는 아닙니다. 되레 정보가 너무 과잉 공급되어서 문제입니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어떤 것이 소음인지 분간하기도 힘드실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투자와 주식만 생각하는 전업투자자들이, 딱 돈이 될 만한 것들만 요약 정리를 해주는 게 이 채널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이야기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팔로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형 유튜브나 제 유튜브 구독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관련된 내용을 더 풍성하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기업과 산업 공부 & 팔로업
  •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코멘트
  • 월1회 음성 채팅, 문자 채팅 (1:1 종목 상담을 제외한, 모든 Q&A 포함)
  •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자료 요약
  • 월1회 헌터 ETF 종목 유니버스 요약 공유
  • 잡담을 빙자한 투자 마인드 관련 글들 등

헌터가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압도적 우위를 갖고 가파른 각도로 성장하는 기업을 장기간 팔로업 하는 스타일입니다.

헌터형이 개런티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에 텔레그램을 같이 운영해 봤습니다. 아침에 칼 같이 매크로 자료 요약, 관심 기업 자료 요약본이 올라오는 걸 보는데요. 아침마다 꾸준히 루틴 돌리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헌터ETF 종목 팔로업 (최대한 다양한 섹터추구)
  • 최근 오르거나 낙폭과대인 관심 종목 5분 BM 요약 
  • 리포트 요약 및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요약 
  •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 
  • 투자 마인드 다지기
  •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
  • 실적시즌에 볼 것 
  •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
  • 컨콜 내용 정리, 공유 (리소스가 다소 들어가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은 미정)

헌터 : 유튜브는 지금처럼 계속 됩니다. 유투브는 저만의 시각으로 딥하게 집중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형식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관심종목들을 얘기하는 구독자들과의 발표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투브에서는 집중적으로 본다면 텔레그램은 다양하게 팔로우업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 from. 헌터

송쌤(Jay)이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투자자이기 때문에 물론 성장을 좋아하지만, 허황된 성장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오해로 훌륭한 회사가 바닥에 쳐박혀서 쩔어 있는 회사를 발굴해서 정상화 되는 과정을 즐깁니다.

저도 함께합니다. 저는 헌터형처럼 뭔가를 루틴하게 드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 받으면 수시로 뭔가를 막 보내는 스타일입니다. 은근히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관심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관심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구독자 분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이런 저런 잡담
  • 제 유튜브의 유료 자료 중 공유할 만한 내용 일부
  • 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글
  • 시장 특이사항 발생 시 간략한 코멘트
  • 탐방/IR 자료 정리
  • 기타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들 공유

헌터형은 애널리스트의 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투자자입니다. 반면에 저는 애널리스트 리포트나 타 투자자의 자료와 의견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로우데이터 수집, 자료 디자인과 가공까지 가급적 제가 손수 다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여기서도 스타일 차이가 나네요.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산업 공부를 꾸준히 함께 하실 분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팔로업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쌤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같이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당부의 말씀 : 그냥 단순히 '뭔가 줏어 먹어야지', '눈으로 대충 흘려야지'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봤던 내용들도 모두 휘발되고 맙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있는 내용이 올라오면 따로 필사도 해보시고, 나름대로 집중해서 공부를 같이 해나가셔야 이 채널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청서와 신청기간


더 자세한 안내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작년에는 제가 공부하는 기업들의 퍼포먼스가 괜찮았습니다. 헌터형은 좀 쉬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제가 좀 쉬어가고, 헌터형님이 커버하는 기업들의 성과가 꽤 괜찮습니다.

작년부터 여러 산업들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SMR, 전력망, 하이브리드 자동차, OLED, 제약, 화장품, 반도체, AI, 건설, 의류, 음식료, 엔터, 편의점,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공부도 함께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도구들의 사용법도 공유해 드렸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거나 극단으로 쏠릴때는 투자 마인드 이야기를 하면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미국 등 해외기업에 대한 커버 영역도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평가 된 기업이나, 배당성장 기업인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들 위주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믹스커피 한 잔 가격도 안되는 부담없는 구독료를 유지하기 위해서 낮은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딱, 콘텐츠 구독료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리딩방처럼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본업이 투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낮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헌터형의 말을 빌리자면 건물주가 자기 가게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싸게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고 얕보면 안됩니다. 콘텐츠의 질은 누구에게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최고입니다! 그리고 받은 구독료의 100배 혹은 1,000배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돌려드리기 위해서 진심을 담아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구독하는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지표로도 알 수 있습니다. 매 분기 구독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역성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는 채널 초기보다 구독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약 2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저희의 진심과 정성어린 서비스, 그리고 그걸 알아 본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채널이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구독자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 분기도 역성장이 없습니다. 올해 1분기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시는 분들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올해 2분기에도 덤덤하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희가 공부하는 내용들도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2024년 3월 23일
송종식 드림

* 아래는 매거진 과거자료 일부의 분위기를 캡처한 것입니다. 일부 프라이빗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저평가 되고 잠재력이 있는 회사를 꾸준히 분석하고 팔로업합니다.

여러가지 산업들을 심층적으로 공부합니다.


좋은 투자 기회만 포착된다면 해외기업들도 꾸준히 공부합니다.



잠재력이 있는 기업의 탐방/IR/컨콜 자료를 꾸준히 공유하여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음성채팅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소통합니다.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도록, 급락에 멘탈이 나가지 않도록, 강세장에 흥분하지 않도록 꾸준한 잔소리를 통해서 마음을 다잡도록 합니다.

관심기업과 산업을 스팟성으로 꾸준히 팔로업 합니다.


웹사이트/컴퓨터 다루는 팁을 비롯해서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소개합니다.


저희가 공부하는 기업들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며, 퍼포먼스를 추적하기 쉽도록 표를 제공합니다.

진심과 정성을 담아, 시의적절한 내용을,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든, 절대적인 콘텐츠의 퀄리티로 따지든 괜찮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의도에서 동떨어진 곳에서 지내면서도, 별도로 대외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구독자분들의 입소문 만으로 채널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무관심과 공포가 극에 달한 기업들도 좋은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꾸준히 팔로업합니다.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헌터 ETF 매거진 텔레그램 1분기 공지 (전업투자자 헌터와 Jay가 함께합니다)


전업투자자 헌터형님과 제가 함께합니다.

헌터형님의 제안으로 텔레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함께해 보고 서로 시너지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헌터형의 스타일은 조금 더 시장 이슈와 모멘텀에 민감하지만 좋은 회사는 오래도록 끌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된 회사 중에서 시장의 오해나 일시적 어려움으로 저평가 된 회사를 발굴합니다. 그 중에서 센티나 시세 반전의 트리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 위주로 리서치하고 모아가는 스타일입니다.

저희 둘의 투자 스타일이 달라서 채널이 더욱 풍성해 진다는 구독자분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손발을 맞춰 가면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기간


  • 2024년 1월 1일 ~ 2024년 3월 31일(3개월 간)

제공 컨텐츠와 서비스


목적


  • 본업으로 바빠서 투자 소식을 한 곳에서 모아서 꾸준히 보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료만 확보하여 같이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 아저씨들은 어떤 기업을 보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하는지 엿볼 수 있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같이 공부하면서 구독자 분들이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이야기가 아니면 언급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헌터생각).
    => 사실 이건 저는 자신 없는데, 헌터형님의 자신있는 모토라서 썼습니다. 
  • 추가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긴 시간 지평을 갖고 구독자 분들이 바른 투자관을 갖고,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해서 꾸준히 팔로업 하고 끌고 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텔레그램 채널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정보들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한 사람이 모두 소화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만 잘 정제하여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헌터 ETF 매거진 채널에서는 업로드 하는 자료의 양도 억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하는 내용을 최대한 정제하여 저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위주로만 올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되, 잡음이 과해지지 않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저희가 텔레그램 구독자 분들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여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공통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가 부족한 시대는 아닙니다. 되레 정보가 너무 과잉 공급되어서 문제입니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어떤 것이 소음인지 분간하기도 힘드실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투자와 주식만 생각하는 전업투자자들이, 딱 돈이 될 만한 것들만 요약 정리를 해주는 게 이 채널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이야기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팔로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형 유튜브나 제 유튜브 구독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관련된 내용을 더 풍성하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기업과 산업 공부 & 팔로업
  •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코멘트
  • 월1회 음성 채팅, 문자 채팅 (1:1 종목 상담을 제외한, 모든 Q&A 포함)
  •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자료 요약
  • 월1회 헌터 ETF 종목 유니버스 요약 공유
  • 잡담을 빙자한 투자 마인드 관련 글들 등

헌터가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압도적 우위를 갖고 가파른 각도로 성장하는 기업을 장기간 팔로업 하는 스타일입니다.

헌터형이 개런티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에 텔레그램을 같이 운영해 봤습니다. 아침에 칼 같이 매크로 자료 요약, 관심 기업 자료 요약본이 올라오는 걸 보는데요. 아침마다 꾸준히 루틴 돌리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헌터ETF 종목 팔로업 (최대한 다양한 섹터추구)
  • 최근 오르거나 낙폭과대인 관심 종목 5분 BM 요약 
  • 리포트 요약 및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요약 
  •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 
  • 투자 마인드 다지기
  •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
  • 실적시즌에 볼 것 
  •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
  • 컨콜 내용 정리, 공유 (리소스가 다소 들어가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은 미정)

헌터 : 유튜브는 지금처럼 계속 됩니다. 유투브는 저만의 시각으로 딥하게 집중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형식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관심종목들을 얘기하는 구독자들과의 발표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투브에서는 집중적으로 본다면 텔레그램은 다양하게 팔로우업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 from. 헌터

송쌤(Jay)이 드립니다


투자 스타일 : 투자자이기 때문에 물론 성장을 좋아하지만, 허황된 성장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오해로 훌륭한 회사가 바닥에 쳐박혀서 쩔어 있는 회사를 발굴해서 정상화 되는 과정을 즐깁니다.

저도 함께합니다. 저는 헌터형처럼 뭔가를 루틴하게 드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 받으면 수시로 뭔가를 막 보내는 스타일입니다. 은근히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관심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관심산업에 대한 꾸준한 팔로업과 공부
  • 구독자 분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이런 저런 잡담
  • 제 유튜브의 유료 자료 중 공유할 만한 내용 일부
  • 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글
  • 시장 특이사항 발생 시 간략한 코멘트
  • 탐방/IR 자료 정리
  • 기타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들 공유

헌터형은 애널리스트의 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투자자입니다. 반면에 저는 애널리스트 리포트나 타 투자자의 자료와 의견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로우데이터 수집, 자료 디자인과 가공까지 가급적 제가 손수 다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여기서도 스타일 차이가 나네요.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산업 공부를 꾸준히 함께 하실 분
  • 가치투자 베이스의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팔로업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쌤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같이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당부의 말씀 : 그냥 단순히 '뭔가 줏어 먹어야지', '눈으로 대충 흘려야지'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봤던 내용들도 모두 휘발되고 맙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있는 내용이 올라오면 따로 필사도 해보시고, 나름대로 집중해서 공부를 같이 해나가셔야 이 채널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청서와 신청기간


더 자세한 안내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23년에는 연초부터 연말까지 연달아서 히트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공부한 기업들의 퍼포먼스가 좋아서 더욱 성취감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비인기 종목들을 미리 선점하여 공부하고 있다가 폭발적 주가 상승을 향유한 사례가 올해는 유독 많았습니다. 운도 좋았겠지만, 운도 노력해야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에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MR, 전력망, 하이브리드 자동차, OLED, 제약, 화장품, 반도체, AI, 건설, 의류, 음식료, 엔터, 편의점 등 다양한 산업 공부도 함께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도구들의 사용법도 공유해 드렸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거나 극단으로 쏠릴때는 투자 마인드 이야기를 하면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루에 믹스커피 한 잔 가격도 안되는 부담없는 구독료를 유지하기 위해서 낮은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딱, 콘텐츠 구독료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리딩방처럼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본업이 투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낮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헌터형의 말을 빌리자면 건물주가 자기 가게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싸게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고 얕보면 안됩니다. 콘텐츠의 질은 누구에게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최고입니다! 그리고 받은 구독료의 100배 혹은 1,000배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돌려드리기 위해서 진심을 담아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구독하는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지표로도 알 수 있습니다. 매 분기 구독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역성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는 채널 초기보다 구독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약 2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저희의 진심과 정성어린 서비스, 그리고 그걸 알아 본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채널이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 해에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시는 분들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2024년에도 덤덤하지만 뜨겁게, 그리고 우상향하는 시간을 같이 보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2일
송종식 드림

* 아래는 매거진 과거자료 일부의 분위기를 캡처한 것입니다.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저평가 되고 잠재력이 있는 회사를 꾸준히 분석하고 팔로업합니다.

여러가지 산업들을 심층적으로 공부합니다.

좋은 투자 기회만 포착된다면 해외기업들도 꾸준히 공부합니다.


잠재력이 있는 기업의 탐방/IR/컨콜 자료를 꾸준히 공유하여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음성채팅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소통합니다.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도록, 급락에 멘탈이 나가지 않도록, 강세장에 흥분하지 않도록 꾸준한 잔소리를 통해서 마음을 다잡도록 합니다.

관심기업과 산업을 스팟성으로 꾸준히 팔로업 합니다.

웹사이트/컴퓨터 다루는 팁을 비롯해서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소개합니다.


저희가 공부하는 기업들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며, 퍼포먼스를 추적하기 쉽도록 표를 제공합니다.

진심과 정성을 담아, 시의적절한 내용을,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든, 절대적인 콘텐츠의 퀄리티로 따지든 괜찮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의도에서 동떨어진 곳에서 지내면서도, 별도로 대외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구독자분들의 입소문 만으로 채널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헌터 ETF 매거진 미확인 입금자


헌터형님의 요청으로 포스팅합니다.

헌터 ETF 매거진 4분기 구독 신청자 분들 중에서 입금만 하시고 신청서 작성을 안하신 분들이 계신다고 합니다. 이메일이 안 들어가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미확인 입금자


김효신, 허영, 김태양, 강주현, 김수용, 홍다슬님은 입금만 하시고 신청서 작성을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초대장을 보내드릴 수 있다고 신청서를 작성해 달라고 하십니다.

이메일 반송되시는 분


이메일 주소로 'nb***@gmail.com'를 사용하시는 노병택님은 이메일이 반송되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청서를 통해서 다른 이메일 주소를 써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1,000원 초과 입금자


신성욱님은 1,000원을 초과 입금하셨다고 합니다. 계좌 번호를 알려 주시면 1,000원을 돌려 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헌터 ETF 매거진 4분기 관련 글은 더 이상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관련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헌터 형님의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질문을 작성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헌터헌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jun0042000/223221303906

* 신청서도 쓰시고 입금도 하신분들 중 메일 못 받으신 분들은 스팸메일함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2023년 9월 30일
송종식 드림


2023년 7월 2일 일요일

헌터 ETF 매거진 초대장 못 받으신 분들

헌터형님의 요청으로 올립니다.

구독료만 입금하시고 아직 채널에 들어오지 않은 분들이 많다고 하십니다. 초청 메일은 다 발송한 상태인데, 메일 수신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꽤 계시는 듯 합니다.

일단 받은메일함과 스팸메일함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메일함을 꼼꼼하게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장을 못 받으신 분들은, 아래의 헌터형님 블로그로 이동하셔서 '비밀 댓글'로 초대장 내놓으라고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초대장 내 놓으라고 비밀댓글 다실 곳(헌터형님 블로그):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헌터 ETF 매거진 2분기 공지


헌터형님 부탁으로 올립니다. 소고기도 얻어서 홍보에 도움을 드려야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저도 헌터형을 도와서 채널 운영에 함께합니다.

'헌터 ETF 매거진'이라는 이름으로 3월 한달 간 비공개로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합니다. 2분기에 구독하실 분들을 모시는 글을 올리자 마자 100분이 넘게 몰렸다고 하네요. 5분도 지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신청하신 분들 전원이 지금 이미 3월 걸 보시는 분들입니다 리텐션 달성률이!(ㄷㄷ) 멋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2분기 내내 보실 분들을 모신다고 합니다.

이용기간


  • 2023년 4월 1일 ~ 2023년 6월 30일 (3개월)

제공 컨텐츠와 서비스


목적


  • 본업으로 바빠서 투자 소식을 한 곳에서 모아서 꾸준히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자료만 공유하고 싶다.
  • 전업투자자 아저씨는 어떤 기업을 보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하는지 엿볼 수 있게 보여드리고 싶다.
  • 같이 공부하면서 구독자 분들이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실제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이야기가 아니면 언급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헌터).
    => 사실 이건 저는 자신 없는데, 헌터형님의 자신있는 모토라서 썼습니다. 
  • 꼽사리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긴 시간 지평을 갖고 구독자 분들이 바른 투자관을 갖고, 좋은 기업을 잘 발굴해서 꾸준히 팔로업 하고 끌고 과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한달 동안 채널을 운영해보니 개런티 한 것 보다 자료가 더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건 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래의 내용은 기본 개런티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헌터형님께 '구독자 분들께 뭘 줄 수 있어요?'라고 질문해서 받아 온 목록입니다.

공통


'무엇을 줄 수 있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가 너무 과잉이라서 문제입니다. 하루 종일 투자와 주식만 생각하는 전업투자자가, 딱 돈이 될 만한 것들만 요약 정리를 해주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이야기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팔로업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헌터형 유튜브나 제 유튜브 구독을 병행하고 계신다면 더 풍성하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기업 팔로업
  •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코멘트
  • 가끔 음성 채팅, 문자 채팅 (Q&A 포함)
  • 헌터 ETF 유니버스 공유
  • 잡담을 빙자한 투자 마인드 관련 글들 등

헌터가 드립니다


헌터형이 개런티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에 텔레그램을 같이 운영해 봤습니다. 아침에 칼 같이 매크로 자료 요약, 관심 기업 자료 요약본이 올라오는 걸 보는데요. 아침마다 꾸준히 루틴 돌리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일일 글로벌 매크로 자료 요약 
  • 헌터ETF 종목 팔로업 (최대한 다양한 섹터추구)
  • 최근 오르거나 낙폭과대 관심 종목 5분 요약 
  • 리포트 요약 및 기업탐방, 컨퍼런스콜 요약 
  •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 
  • 투자 마인드 다지기
  •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
  • 실적시즌에 볼 것 
  •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

헌터 : 유튜브는 지금처럼 계속 됩니다. 유투브는 저만의 시각으로 딥하게 집중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보고서형식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관심종목들을 얘기하는 구독자들과의 발표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투브에서는 집중적으로 본다면 텔레그램은 다양하게 팔로우업 형태로 할 생각입니다. - from. 헌터

송선생은 꼽사리로


저도 꼽사리로 함께합니다. 저는 헌터형처럼 뭔가를 루틴하게 드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 받으면 수시로 뭔가를 막 보내는 스타일입니다. 으근히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관심기업 팔로업
  • 구독자 분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이런 저런 잡담
  • 제 유튜브의 유료 자료 중 공유할 만한 내용 일부
  • 기타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들 공유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f/up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샘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하나하나 이 악물고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신청서와 신청기간


더 자세한 안내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신청해 주시는 분들께 헌터형을 대신해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주인장도 조용한데 채널에서 제가 너무 많이 떠들어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그럼 2분기에도 같이 열심히 공부해요!

2023년 3월 25일
송종식 드림


* 아래는 매거진 3월호 일부 분위기를 캡처한 것입니다. 돈 내고 보시는 분들의 권리와 헌터형 컨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헌터형님의 출사표 (feat. 헌터 ETF 매거진 텔레그램 모집)

헌터형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텔레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요즘 실력있는 투자자분들의 텔레그램 오픈 소식이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형이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응원하고 축하합니다. 제가 뭐 하나라도 안 도울 수가 없습니다.

헌터형을 리스펙 하는 이유


헌터형과 스터디를 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헌터형을 리스펙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집요하게 기업만 판다


이 형이 개그 감성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투자 이야기를 할 때는 정말 진지합니다. 개그 본능을 꾹꾹 눌러 놓고 집요하게 기업 이야기만 합니다. '돈을 다루는 이야기를 할 때는 진지해야 한다'는 지론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투자 글을 쓸때는 'ㅋㅋ' 같은 문구조차도 못 쓰게 합니다. 돈을 정말 진지하고 소중하게 다룹니다. 멋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보면 완전 투자에 미친 사람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꽤 많은 자산을 갖고 계신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시종일관 투자에 진심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많이 배웁니다. 스터디를 하든, 유튜브를 하든, 투자 이야기가 테이블에 오르면 투자 이야기만 합니다. 그리고 집요하게 기업에 대해서 파고 듭니다. 열정이 대단한 투자자입니다.

좋은 기업을 찾는데 진심이다


모든 투자자는 당연히 성장을 좋아합니다. 성장을 싫어할 투자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 경우에는 찌들려 있는 회사도 들춰 보고, 자산주도 들춰 보고, 속도가 좀 느리게 성장하는 회사도 들춰보고, 고속성장주, 투기주까지 진짜 다 들추고 이것저것 손을 대는 편입니다. 하지만 헌터형은 저에 비하면 집중력이 좋습니다. '쓸데없이 다 들추지 말고 보석하나에 집중하자' 스타일입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소개란을 보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최고의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자". 형을 가장 잘 표현 하는 문구입니다. 하이퀄리티 기업만 골라서 집중투자를 구현하는 스타일입니다. 2017년에 발굴한 메가스터디 교육을 몇 년동안 보유하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말은 쉽게 해도 이걸 실제로 구현하는 투자자는 극소수입니다. 제가 괜히 '인천의 필립피셔'라고 부르는 게 아닙니다.

탐방을 부지런히 다닌다


이건 제가 조금 섭섭한 부분입니다. 탐방갈 때 저 좀 데리고 다니시지. 혼자서 기동력 있게 탐방 다니는데 달인입니다. 만날 때 마다 형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디어디 회사 탐방 다녀왔어요." 항상 탐방만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발로 뛰는 투자자입니다. 

리포트를 꾸준히 쓴다


기업분석 리포트를 정말 꾸준히 씁니다.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회사에 대해 사실수집을 합니다. 그리고 실적 자료들도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하고 추정합니다. 매주 기업 2~3개를 A4 용지 몇장씩 리포트를 써서 발표한다는 소리를 듣고 '역시 헌터형이네' 싶었습니다.

애널리스트분들이 힘들여 쓴 리포트를 도용해서 줄 몇개 긋고, 코멘트 몇 줄 달고 뻔뻔하게 이용요금을 받는 그런 행동은 아마도 안 할 사람입니다.

투자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기사를 인용하거나, 리포트를 인용하기는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헌터형은 발로 뛰어 얻어, 손수 작성한 자료를 더 많은 비중으로 공급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인격이 훌륭하다


뜬금없이 '인성'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요.

남들보다 투자 좀 몇 년 먼저 했다고 왕처럼 군림하려는 태도가 일절 없습니다. 

남에게 함부로 막말하고, 훈계하고, 버럭버럭 하는 태도는 저는 정말 안 좋게 보거든요. 헌터형은 그런 태도가 없습니다. 상대가 고수든, 주린이든, 부자든 아니든 차별없이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도 아주 훌륭합니다.

시장에 있으면 주식공부 몇 년 먼저 시작했다고, 망가진 인성을 보이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졸부마냥 인격적으로 아주 큰 문제를 드러내며 사는 분들을 봅니다. 보고 있으면 안타깝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우쭈쭈' 하다보니, 정작 본인들은 그걸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터형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매사 조심하는 걸 느낍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여러 고약한 사람을 어렵지 않게 봅니다. '내로남불', '연탄재 함부로 발로차기', '남 조롱하기', '무차별적으로 타인 비판하기', '비꼬기' 등을 하는 사람들이요. 

이런 사람들은 필히 거르는 게 맞습니다. 안 그런 사람들과 오래도록 가야합니다. 사소한 언행에서 인격의 실체가 보이거든요.

어차피 투자실력은 시간이 흐르면 다 거기서 거깁니다. 문제는 인격입니다. 투자 1~2년 할 것 아닙니다. 길게 가는 동료는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투자판에서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도요.

저는 사람들과 교류를 할 때, 말과 글에서 조금만 이상한 낌새를 느끼면 바로 거리를 두는 스타일입니다. 정확도 99%의 '이상한 사람을 거르는 필터'가 제 안에 있습니다. 그런 저와 오래도록 교류하는 것을 보면, 헌터형이 일단 이상한 사람이 아닌 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가끔 스터디 동생들을 만나면 항상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고, 밥도 잘 사줍니다. 밥 잘 사주는 형 완전 좋아요!(ㅋㅋ)

여태 왜 '인성', '인격' 이야기를 했냐면, 여러분들도 오래도록 함께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어디서 어떻게 맺어질지 모르니까요.

실제로 돈을 벌어 본 경험


헌터형님의 필명은 맥도날드의 창업자인 '헌터 레이크록'에서 따왔습니다. 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형님은 '투자' 원툴만 돌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업도 잘 하고, 투자도 잘 하는 수완이 좋은 사람입니다. 애초에 초기 시드도 사업을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투자를 통해서 불리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부를 쌓았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현금흐름과 투자, 투트랙을 돌려야합니다. 잘 되는 사람을 보고 배우면 됩니다. 그리고 헌터형님은 돈 앞에서는 거침이 없는 형입니다. 선비처럼 입발린 이야기를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깔끔하고 진솔하게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텔레그램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것도, 몇몇 유료채널에 대한 모니터링을 마치고 내린 결론이라고 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는 채널을 운영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형이 자신이 있으니까 시작을 하는거겠죠?

그래서 '헌터 ETF 매거진'에서 뭘 줄건데?


헌터 ETF 매거진 텔레그램의 운영방향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1) 일일 글로벌 매크로 자료 요약
2) 헌터ETF 종목 팔로업
3) 최근 급등했거나, 폭락한 관심 종목 3분 요약
4) 리포트 요약 및 컨퍼런스콜 요약
5) 섹터 산업공부 기초 자료와 관련 마인드 다지기
6) 주식을 하면서 기초적으로 봐야할 것들에 대한 공유 
7) 실적시즌에 볼 것들 
8) 최대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을 집중력 있게 제공

송선생은 뭘 도와 준다는 거야?


형님의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형이 컴맹입니다(ㅋㅋ). 사업도 잘 하고, 투자도 잘 하는 사람이 결정적으로 컴퓨터를 못해요. 그래서 아마 제가 IT 관련된 지원, 텔레그램 운영과 관련된 기술적인 도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송선생도 (꼽사리로) 함께합니다


그리고 저는 로우데이터와 (예쁘고 돈 되는)그래프 덕후입니다. 그런 것들을 수집하고 가공할거에요. 그리고 그 자료들을 꼽사리 껴서 간간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헌터형은 기업에 대한 집중력 있는 팔로업을 합니다. 저는 조금 더 넓은 관점의 데이터들과 투자 철학들, 그리고 잔소리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회초리와 멘탈 담당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주특기인 '조금 긴 안목'에서의 잡담 폭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헌터형의 유튜브 채널과 제 유튜브 채널의 컨셉이 조금 다릅니다. 헌터형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집중적 팔로업, 저는 종목 지평을 넓히기 위해 온갖 잡담을 늘어 놓으면서 시간을 갖고 시야를 넓혀가는 컨셉입니다.

아마도 성향이 크게 다른 두 투자자가 운영하는 채널이니 내용이 조금 더 다채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 값은 하는 채널이 되도록 헌터형에게 채찍을 열심히 휘둘러 보겠습니다.

헌터 ETF 매거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본업과 일상이 바빠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소식을 취하기가 버거운 분
  • 투자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분
  • 소수 기업들을 집중력 있게 팔로업 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전업투자자는 어떤 회로를 갖고 스터디하고 사고하는지 엿보고 싶은 분
  • 정보 과잉 시대에 잡음을 줄이고 심플하고 집중력 있게 시장과 기업을 f/up 하실 분
  • 제대로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로 돈을 벌 욕구가 충만한 분

이런분들께는 추천 못합니다


  • 유튜브 채널 '재간둥이 송선생'의 PGR 멤버인데 송샘만 보고 싶어서 텔레에 들어오려는 분들. 왜냐하면 저희가 멤버십 라이브에서 다뤘던 일부 자료 위주로 텔레그램에 공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터형도 보고 싶은 분은 보셔도 무방합니다.
  • 건성건성으로 공부하실 분들. 건성으로 보시면 돈만 버립니다. 집중력 있게 하나하나 이 악물고 공부하실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헌터형님의 블로그 포스팅 글을 참고해 주세요. 헌터형님이 던진 출사표를 환영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떵떵거리며 사는 형이지만, 새로 하는 일들도 더 잘 돼서, 저랑 동생들 소고기 좀 많이 사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3년 2월 24일
송종식 드림








별첨 : 헌터 ETF 매거진 3월호 샘플 화면 7장
<자료 : 헌터 ETF 매거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