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3118924383543618673.post87896868853768943..comments2024-03-29T23:10:53.542+09:00Comments on 송종식의 IT와 가치투자 이야기: 플랫폼에 대한 짧은 메모Unknownnoreply@blogger.comBlogger2125tag:blogger.com,1999:blog-3118924383543618673.post-68572158070261692152021-06-02T06:48:40.268+09:002021-06-02T06:48:40.268+09:00그렇습니다. 그 '반짝'했을 때 추동력 있게 플랫폼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은...그렇습니다. 그 '반짝'했을 때 추동력 있게 플랫폼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은 역시 자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근래 저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Jongsik Songhttps://www.blogger.com/profile/03122706137753012179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3118924383543618673.post-57979578639989475682021-05-26T08:40:26.264+09:002021-05-26T08:40:26.264+09:00'주식 이야기를 한마디만 하자면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종목에 돈이 몰릴 것이다...'주식 이야기를 한마디만 하자면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종목에 돈이 몰릴 것이다. 지금부터 잘 찾아봐야 한다.'<br /><br />안녕하세요, Robin K입니다. 2014년에 벌써 이런 생각을 하셨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저는 세상물정 모르고 영어공부하던 중딩 시절.. 요즘 참 플랫폼 기업들이 많습니다. 저금리에 유니콘이니 데카콘이니 하면서 아마존 비슷하게 공격적인 비지니스를 펼치는 기업들도 많아진 것 같고. 투자의 관점에서도 플랫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실감이 가지만, 이렇게 플랫폼 춘추전국시대에서 어떤 기업이 어떻게 성공할지 가늠하는 것도 쉽지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플랫폼 비지니스는 (고객을 모으는 건 차치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측면도 있다 생각됩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의 우버이츠(배달),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이 뛰어든 쿠팡이츠(배달)처럼 확장성 측면에서요. 멍거의 경우 우버는 자신이 미래를 높은 가능성으로 그려보기 힘든 기업이라 말했습니다. 또 클럽하우스처럼 10명도 안되는 개발자가 만든 앱이 확 떠서 유행처럼 지나가다가 페이스북, 텔레그램의 음성 채팅 기능의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br />소비자 입장에서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모든 플랫폼을 이용하기란 쉽지 않아보입니다. 피곤하니까요~ 각 분야의 알짜 플랫폼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카카오나 위챗같은 소비자의 접근성, 애플이나 아마존같은 기업의 브랜드력 등등.. 그래서 제 텔레에서 '플랫폼은 많다, 강력해야 한다'는 코멘트를 남긴 것이구요. 하이브의 위버스도 그런 관점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주주는 아닙니다^^) 이 플랫폼 대전의 끝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습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